초보를 위한 골프 비용 절감하는 방법

골프를 처음 베울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레슨비가 얼마인지, 연습장 등의 비용에 대한 것들입니다. 골프가 연령대도 다양해지면서 대중 스포츠 반열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운동에 비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처음 골프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장비부터 레슨, 연습까지 크고 작은 지출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배우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초보를 위한 골프 비용 절감하는 방법에 대해 설영을 할까 합니다.

> 초보를 위한 골프 비용 절감하는 방법

1. 골프 용품

<골프 클럽>

골프는 클럽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클럽은 필수적으로 사야 하는 용품인데요, 보통 풀세트로 구입을 할 경우 100만 원 후반에서 200만 원 초중반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처음 골프를 배운다면 골프 클럽은 처음부터 구입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골프를 비우기는 하지만 골프가 적성에 맞는 운동인지 또는 적성에는 맞지만 재마를 못 느낀다면 오랫동안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배우는 중이라면 연습장의 연습용으로 있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꼭 사야겠다면 입문자가 주로 사용하는 7번 아이언만 사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런 다음 레슨이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고 연습량이 된다면 드라이브를 사는 등 순서대로 하나씩 삽니다. 처음부터 풀세트로 사면 품질이 떨어지거나 클럽이 자신과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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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 골프 장갑>

골프화, 골프 장갑 등의 용품들은통틀어  20~30만 원 정도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골프화의 경우 처음부터 필수 아이템은 아닙니다. 골프화를 대신해 신을 수 있는 운동화가 없다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사는 게 초보 골퍼에게 도움이 됩니다.

 

장갑의 경우는 양피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합피로 된 장갑을 여러 개 사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가격대는 5천 원부터 1만 원 정도입니다.

2. 골프 연습장

골프 연습장은 실내, 실외, 스크린 골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골프장은 10만원대, 실외 연습장은 20만 원대, 스크린 골프 연습장은 10~20만 원 사이, 레슨비는 월 주 2~3회 가준 30만 원대입니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레슨을 받고 싶다면 골프 비수기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골프 비수기는 여름과 겨울이고 이 시즌 때 할인 행사 등을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연습장을 이용할 때에는 이른 아침 시간대를 활용하면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슨비의 경우는 비용보다는 경험이 있고 실력이 있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경기력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경우가 많아 초보일 때 정확하게 배우고 실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