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티는 골프공을 올려놓고 치는 용품으로 티잉 지역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골프 티는 종류가 다양해서 본인에게 맞는 티를 사용하면 경기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골프 티의 종류와 가격, 길이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 골프티의 종류
골프티의 종류에는 플라스틱, 우드, 자석이, 스프링 티, 고무티, 우레탄 티가 있습니다.
<우드 티>
우드티는 나무 재질로 만들어진 재질로 가장 베이직한 골프 티입니다. 가격이 착하고 무게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샷 시 저항 없이 티가 날아가 타감이 좋아 프로들이 주로 애용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우드 티는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매해 놓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한번 살 때 100개 정도 한꺼번에 사면 1만원 안팎이라 가격적으로 부담도 없고 만약 우드 티가 부러지만 숏 티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티>
플라스틱 티도 많이 사용하는데 우드와 같이 가격이 경제적이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우드와는 다르게 타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플라스틱 티는 잘 부러지지는 않지만 분실되는 경우가 많아 대량으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50개 기준 1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우드 티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다른 티와 비교하면 저렴합니다.
<고무, 우레탄 티>
고무 오레탄 티의 장점은 충격을 흡수한다는 점입니다. 대신 유연한 만큼 잘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사용 시 주의만 한다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0개 1만원 정도이고 우드, 플라스틱 보다는 비싸지만 자석, 스프링 티보다는 경제적입니다.
<자석, 스프링 티>
자석, 스프링 티는 롱 티, 숏 티와 함께 있어 숏 치를 꽂고 롱 티를 치기 때문에 롱 티가 날아가도 솟 티가 꽂혀 있어 분실 우려가 적습니다. 골프 티 중심에는 자석,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서 타격할 때 자석이나 스프링으로 다시 붙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싼 편이고 타감이 좋지 않습니다.
자석, 스프링 티는 분실 염려는 적지만 가격은 우드, 플라스틱 티에 비해 월등히 비싼 편입니다. 1개에 1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골프 티의 길이
골프 티의 길이는 숏 티, 미들 티, 롱 티로 나눠 집니다.
<숏 티>
숏 티의 길이는 42mm이고 주로 아이언이나 우드, 유틸리티 티샷 시 사용합니다.
<미들 티>
미들 티의 길이는 70mm로 드라이버랄 사용할 때 쓰입니다.
<롱 티>
롱 티의 길이는 주로 드라이브 티샷에 사용하는데 길이는 82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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