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가격, 예약, 게임 설정

스크린 골프는 재미 삼아 연습 삼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필드에 나가는 것보다 가격적으로도 아주 경제적이고 도심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 접근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덥고 추운 날씨의 영향까지 받지 않고 준비물까지 간소해 평소에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스크린 골프가 처음이라면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있을 수 있는에 그중 가격과 예약, 게임 설정 대표적인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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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스크린 골프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릅니다. 골프존 파크 스크린 골프의 경우 2만원에서 3만 원대이고 카카오 프렌즈 스크린 골프의 경우 1만 원 중반에서 2만 원, 5G 스크린 골프는 1만 원 초중반 대의 가격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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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기와 준비물>

예약은 포털에서도 가능하고 집 근처에 스크린 골프가 있다면 전화로도 가능합니다. 포털 검색으로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면 사이트 안에서 직접 순서대로 예약을 합니다. 예약을 할 때에는 인원수와 방문 시간대만 설정해 주면 됩니다.

 

스크린 골프에서는 대부분 골프 물품들이 대여가 가능합니다. 골프 클럽은 물론 장갑, 골프화, 심지어 티셔츠까지 대여할 수 있습니다. 클럽의 경우는 초보 골퍼들이게 맞춰져 있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개인 클럽을 준비하고 장갑이나 티셔츠의 경우도 위생이 걱정된다면 개인이 준비할 걸로 가져가면 됩니다.

 

<게임 설정>

스크린 골프가 처음이라면 직원에게 문의하면 설정을 해 주기도 하고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게임을 설정할 때에는 게스트로 하는 경우와 로그인을 하는 경우 2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루만 이용할 목적이라면 게스트로 설정해 일일 아이디로 해야 자신의 기록이 데이터에 남지 않습니다.

 

스크린 골프마다 방의 면적은 각양각색입니다. 방이 과하게 큰 곳이 있는가 하면 너무 왜소한 곳도 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면 방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의 게임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상대가 샷을 할 때 뒤로 물러나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이 매너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샷을 하고 타석에서 내려 온 후 다음 사람이 타석으로 오르는 것이 안전상 유리하고 예의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