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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중고 골프 클럽 현명하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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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골프 장비에 관심이 쏠립니다. 하지만 아직 실력도 부족하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새로 장만하자니 고민이 생깁니다. 그래서 입문자분들 중에는 중고 골프 장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만약 새 골프 장비와 중고 골프 장비의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중고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잘 못 사면 새 골프 장비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 골프는 새 골프 장비를 장만할 때보다 신중해야 하고 정보를 많이 알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골프 장비 중에서도 클럽을 많이 구입을 하는데요, 같은 모델이라도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주인의 관리 방법, 사용 기간, 퀼리티에 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중고는 정찰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클럽을 보는 안목이 없다면 작당한 가격을 주고 사기는 사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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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골프 클럽 고르는 방법

중고 클럽 은가격이 정해져 있지만 않습니다. 중고 클럽 중에 신상에 비해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종류입니다. 이유는 다른 클럽에 비해 자주 사용하는 클럽이다 보니 가격대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드리이버> 

통상적으로 중고 드라이버의 가겨대가 낮다고는 하지만 만약 신형이라면 신상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대는 5%대에서 구매가 대부분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신상이 아닌 구형일 경우는 퀄리티에 따라 주로 25~35% 안팎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헤드에 크렉이 있거나 흠집이 있다면 당연히 가격은 내려갑니다. 클럽의 컨디션에 따라 3~5만 원의 차이가 있고 그 외에도 다른 부분에 흠이 있거나 결함이 있으면 가격대는 더 저렴해집니다.

<아이언>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최근 신상일 경우 가격대는 신제품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언의 경우는 세트로 사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버보다 가격 차이는 크게 납니다. 구 모델인 경우는 25~35% 이하의 가격대, 더 구형인 경우는 40% 정도 이하의 가격대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의 경우는 연습장용이냐, 필드용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필드에서 사용했을 경우 헤드 부분에 손상이 많아 가격은 더 내려갑니다.

 

<우드>

우드의 경우는 개인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것과 아닌 경우에 따라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우드 사용 기간에 따라 최근 신제품일 경우는 최대 10%, 구형일 경우는 최대 25%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퍼터>

퍼터는 신상이든 중고든 가격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구형이라도 인기 있는 모델이었다면 가격은 중고도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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