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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클럽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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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은 총 14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골프 규칙상 14개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14개로 구성을 합니다. 클럽의 수량에 제한이 없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종류에는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가 있고 종류별로 숫자나 이름이 부여되어 있는데 클럽의 길이, 헤드의 크기에서 차이를 두기도 합니다.

> 골프 클럽의 종류

<우드>

우드는 1~11번까지 구분되어 있고 번호가 높아질수록 클럽 헤드는 작아지고 길이는 점점 짧아집니다. 반대로 우드 번호가 작을수록 헤드는 커지고 길이도 길어집니다. 남성은 3~5번, 여성은 4~7번 우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1번 우드 드라이버

클럽 중 길이가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입니다. 크고 긴 만큼 비거리가 가장 멀리 가고 주로 티 그라운드에서 티샷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2번 우드 브러쉬

3번 우드 스푼

4번 우드 버피

5번 우드 클리크

6번~11번 우드

 

1번 우드 드라이버를 제외한 2번부터 11번 중 3~7번을 주로 사용합니다. 3~7번 우드는 티샷으로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페어웨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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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유틸리티 또는 하이브리드는 예전에는 없었지만 현재는 우드 대신 사용합니다. 우드의 주 목적인 비거리와 여기에 아이언처럼 섬세함과 관용성이 추가되어 나온 클럽입니다. 우드나 롱 아이언보다 공을 치기 쉽고 거리, 탄도가 잘 나와 우드, 롱 아이언을 대신해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주로 3~4번 유탈리티를 사용합니다. 남성은 3~4번, 여성은 4~7번 유틸리티를 선호합니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유틸리티 숫자가 클수록 허드는 작고 길이는 짧아집니다.

 

<아이언>

우드와 반대로 스틸로 만들어진 클럽으로 무겁고 단단합니다. 로프트가 낮게 되어 있어 스핀이 잘 걸리고 탄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교하고 섬세한 샷에 유리한 클럽으로 그린 공략할 때 좋습니다. 아이언마다 이름은 있지만 보통 번호로 부릅니다. 아이언도 클럽의 숫자가 높을수록 헤드는 작고 길이는 짧습니다. 2~9번까지 있고 2~4번까지는 롱 아이언, 5~7번까지는 미들 아이언, 8~9번까지는 숏 아이언이라 불립니다. 남성은 4,5~9번, 여성은 5,6~9번을 주로 사용합니다.

 

2번 미드 아이언

3번 미드메시

4번 메시 아이언

5번 메시

6번 스페이스 메시

7번 마시니브릭

8번 피칭 니브릭

9번 니브릭

 

<웨지>

아이언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100M 내에서 샷에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로프트 각도가 가장 높고 클럽이 짧아 스핀에 유리하고 짧은 거리의 핀을 바로 노리기 쉬운 구조입니다. 종류에는 피칭웨지, 어프로치 웨지, 샌드웨지, 로브웨지가 있습니다. 입문자나 초보 골퍼는 피칭, 어프로치, 샌드웨지 준프로급 골퍼라면 샌드웨지를 이용합니다. 

 

피칭→어프로치→샌드→로브 순서로 헤드가 무겁고 로프트 각도는 점점 높아지며 클럽 길이는 짧아집니다.

 

<퍼터>

퍼터는 골프공을 땅에 두고 굴려서 홀컵에 넣는 용도의 클럽입니다. 종류는 말렛, 블레이드가 있고 구분은 헤드 쉐입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 모양과 상관없이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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