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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공 구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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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배워야 할 게 참 많습니다. 그중에 골프공의 구질도 실력을 쌓는데 중요한 핵심입니다. 구질의 종류는 다양해서 처음 접한다면 이해가 어렵기도 헛갈리기도 합니다. 보통 골프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공을 정방향으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지만 이후 실력이 늘면 여라 가지 구질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은 골퍼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구질이 있어야 필드에 갔을 때 코스 공략에 좀 더 유리하게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골프는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경기와 실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다시 말해 클럽으로 공의 어느 부분을 맞추느냐가 골프 구질이 결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골프공 구질의 종류

구질의 종류에는 스트레이트, 드로, 페이드, 슬라이스, 훅, 풀, 푸시로 7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는 공이 정방향으로 바로 나가는 것일 의미합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거나 먼저 만들고 싶어하는 구질입니다.

 

<드로>

그로는 공이 땅에 떨어질 때 왼편을 약간 기울어지면서 목표 지점까지 가는 구질을 의미합니다. 드로는 거리를 많이 보낸 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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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페이드는 드로의 반대 개념으로 공이 떨어질 때 오른편으로 기울어지면서 목표 지점까지 가는 구질을 의미합니다. 공이 잘 뜨는 구질이 바로 페이드라 할 수 있고 드로에 비해 탄도 가리가 잘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슬라이스>

공을 치자마자 오른편으로 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보 골프에게서 흔히 보이는 구질이기도 합니다.

 

<훅>

훅은 공이을 치자마자 횐편으로 많이 휘어지는 구질을 말합니다. 슬라이스와 비교했을 때 런이 많아서 비거리는 잘 나오지만 공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풀>

클럽의 페이스가 완전히 단힌 상태에서 공이 맞아 왼편으로 완전히 꺾이는 구질입니다. 초보 골퍼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푸시>

풀과는 반대로 클럽이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공이 맞아 오른편으로 완전히 꺾이는 구질입니다. 역시 초보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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