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클럽 브랜드 별 특징(혼다, 니탁스, 피닉스, 킹스터)

파크 골프 클럽도 대부분 일본과 국내에서 제작된 클럽이 대부분입니다. 파크 골프가 일본이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일본 클럽이 좀 더 우세한 편이라 할 수 있어요. 일본 클럽은 주로 카본 샤프트가 유명합니다. 카본은 원래 낚싯대를 만들 때 쓰이는 재질로 가볍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크골프도 대부분 카본 재질이 많습니다.

파크 골프에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보통 가격적으로 부담없는 클럽을 사용합니다. 그러다 실력이 늘고 흥미를 붙이면 좀 더 정교하고 비싼 클럽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크 골프용 클럽은 브랜드나 모델 등 다양합니다. 

초급자와 중, 상급자에 따라 클럽 선호도도 각양각색인데 일반적으로 방향성과 비거리, 타구감을 중점적으로 살핀 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크 골프 클럽 중 대표적인 클럽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장 조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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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 골프 클럽 브랜드 별 특징

<혼마>

*모델: SX-001

*제조사: 일본

*가격: 100만원 후반

*헤드: 천연목재 315cc

*페이스: 카본 +PBO섬유

*샤프트: 다크 골드4S 메탈 하이브리드 10축 시트 4축

*중량: 525g

*특징

샤프트 입구를 힐 쪽으로 이동해 중심 거리가 길어져 관용성이 확대되어 보다 안정된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골퍼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니탁스>

*모델: 제뉴인 바이슨임팩트

*제조사: 일본

*가격: 100만원 후반

*헤드: 훗카이도산 자작나무

*페이스: 카본 + 케블러(2중 구조)

*샤프트: 요넥스사의 59g 초경량 샤프트 메탈 하이브리드 10축 시트 4축

*중량: 525g

*특징

기존 모델 페이스보다 1.5mm 두껍게 제작되어 고반발성이 뛰어나고 특수 설계된 솔장착Wx 텅스텐 밸러서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이 더 잘 굴러가도록 설계되어 넓은 스윗스팟으로 안정감이 있고 정확한 임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피닉스>

*모델: 고블G-07

*제조사 한국

*가격-100만 원 초반

*헤드: 단풍나무 

*페이스: 카본

*샤프트: 55g, 4축 카본 시트

*중량: 530g

*특징

반발력, 직진성으로 비거리가 좋습니다. 2~4년 차 골퍼분들에게 적합한 클럽입니다.

<킹스타>

*모델:  KS-702+

*제조사: 한국

*가격: 100만 원 중반

*헤드: 단풍나무 

*페이스: 카본

*샤프트: 55g, 4축 카본 시트

*중량: 530g

*특징

거리와 직진성이 좋고 정교해서 컨트롤 샷 가능합니다. 2~4년 정도의 골프 경력자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