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잘 하기 위한 셋업

스포츠, 공부, 배움의 모든 것의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기본, 기초입니다. 집을 지을 때 땅을 다지는 기초 공사가 중요하듯이 라운딩에서 골프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도 첫 단계 셋업의 기초 공사는 아주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이지만 골프를 처음 배우거나 운동 경험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어려운 관문이기도 합니다. 셋업은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자세와 클럽의 준비 자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 셋업의 순서

<에이밍>

목표지점을 정하고 그곳으로 공 사이 선상에 있는 특정 디봇이나 잔디의 컬러가 다를때 취할 수 있는 자세를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합니다. 중간 목표지점과 자신의 공 선상과 평행이 되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클럽 페이스>

클럽 페이스를 정렬할 때 클럽의 페이스와 공과 타겟의 스퀘어가 되어야 공을 원하는 방향을 보낼 수 있습니다. 클럽의 페이스가 열릴 경우 페이드, 슬라이스가 발생하고 닫힐 경우 훅이나 드로우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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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스탠스는 어드레스(자세)에서 양발의 위치와 너비를 의미합니다. 스탠스의 넓이는 몸의 안정감과 회전력에 따라 다르고 지면의 상태와 클럽에 따라 다릅니다.

 

<골반과 무릎>

스탠스를 한 상태에서 클럽을 전렬하기 위한 자세입니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 산체만 살짝 앞으로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발가락으로 무게가 실리면 바른 골반 접기입니다.

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클럽을 잡고 이떼 무릎은 살짝 구부립니다.

 

<손의 위치>

스윙 시 손의 위치는 중요합니다.

어드레스에서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면 왼손이 왼쪽 허벅지 앞에 오도록 하고 오른손이 왼손 아래로 내려 클럽을 잡습니다. 그러면 오른쪽 어깨가 낮아지면서 왼손은 자연스럽게 몸의 중심으로 이동이 되며 자연스럽게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오는데 이 위치가 이상적인 손의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