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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이란 필드에서 100m 이내 샷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비거리보다는 정확도가 핵심입니다. 보통 드라이버 샷은 연습은 많이 하면서 의외로 숏게임은 연습을 하지 않거나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샷이기도 합니다. 라운딩에서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숏게임이 다르고 당연히 방법도 다릅니다
1. 숏게임의 종류
<레귤러 칩샷>
러닝 어프로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레귤러 칩샷이 정확한 이름입니다. 20m 이상의 보내는 샷으로 적당히 공을 띄운 다음 나머지는 굴러서 홀컵에 넣는 방법입니다.
<피치샷>
로프트각이 큰 클럽을 이용해 샷을 하고 공이 가는 전체 거리에서 공이 구르는 거리를 최대한 짧게 하는 방법입니다.
<로브샷>
로브샷은 공의 탄도가 높아 거의 수직 상승하며 필드에 떨어진 후 스핀이 걸려 많이 굴러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표지점에 벙커나 패널티 등의 장애물이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 샷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골퍼들에게는 미스샷이 높은 샷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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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숏게임을 잘하는 방법
숏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그립, 어드레스, 스탠스, 공의 위치 등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단, 숏게임의 종류에 따라 전체적인 자세, 그립 잡는 법 등을 익혀야 합니다. 그다음은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죠.
프로 골퍼들은 숏게임의 연습량이 드라이버 못지 않게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 골퍼분들은 대부분 연습량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숏게임을 하는 페어 웨이나 러프 등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상황에 적절한 샷을 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실천이 참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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