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 갈 때 실속있는 렌터카 사이트 3가지

엔화의 하락으로 일본 여행이나 골프를 즐기러 떠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골프는 국내보다 그린피와 물가가 국내보다 저렴하고 일본 여행까지 즐길 수 있으니 당분간 일본을 선호할 듯하네요.

일본에서 골프장을 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일본 렌트카의 비용은 차종과 날짜, 사이트에 따라 다양합니다. 기왕이면 저렴하면서 자신과 맞는 차종을 선택해서 좋 더 나은 골프 여행이 될 수있도록 렌트카 사이트를 비교해 볼까 합니다.

> 일본 골프 갈 때 실속 있는 렌터카 사이트 3가지

<타비라이 렌터카>

포털에 타비라이라고 검색하면 한글 사이트가 있습니다. 티비라이의 장점은 모든 차량이 '면책보상제도'가 가입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고나 나더라도 고객부담금이 없다는 것으로 별도의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NOC(휴업 보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NOC는 사고로 인해 치량을 운행하지 못할 경우 생기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티비라이는 한국어 사이트와 일본어 사이트의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 되도록이면 일본사이트로 예약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예약은 날짜, 이름, 영문 이름, 이메일, 폰 번호 입력하고 예약창으로 넘어가면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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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넷>

일본 사이트라 한글지원이 되지 않아 크롬 번역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자란넷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회원기입을 하고 원하는 지역 렌터카 예약을 순차대로 하시면 됩니다.

예약할 때 ETC 카드(일본 하이패스)도 함께 해 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TC 카드 비용은 차 반납 할 때 함께 결제하면 됩니다.

<렌털카즈(Rental cars)>

부킹닷컴에서 운영하는 렌터카 사이트로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특장점은 유명 렌터카 차량을 가격 비교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국어로 바꾼 후 회원 가입하고 원하는 지역과 날짜 차량을 꼼꼼히 기입을 합니다. 차량을 받는 장소와 반납 장소가 다를 경우에는 다른 지점에서 '차량 반납하기'를 누르고 지역을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