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어플 5가지

골퍼분들에게 실력과 클럽 못지않게 중요한 게 골프장 예약입니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예약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골프 예약 어플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어플과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것들 중 선별해서 정리해 보았어요.

> 골프 예약 어플

<카카오 골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카카오는 대한만국 국민이라면 하나쯤은 실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있을 만큼 친숙해서 카카오 골프 역시 익숙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날짜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티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골프장에 대한 후기와 평가도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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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팡>

예약보다는 부킹 매니저 연결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가격대는 조금 업이 되지만 금한 라운딩 부킹에는 골핑이 도움이 됩니다.

 

<골프존 티캐스너>

골프존이 운영하는 어플로 최근 업그레이를 거쳤습니다. 실시간 에약, 특가 이벤트, 골프장 리스트 등을 활용하면 좋고 예전에 비해 좋아졌지만 다른 어플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느리다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김캐디>

스크린 골프와 골프 레슨 예약에 아주 좋습니다. 이제 막 골프를 배운 입문자분들에게 유리하고 라운딩보다는 스크린 골프를 주로 즐기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원하는 지역의 스크린 골프 연습장들을 바로 볼 수 있고 어플로 바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끔 평일에는 가격이 다운되기도 하니 자주 살펴보고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XGOLF>

국내는 물론 해외 예약이 모두 가능합니다. 연습장도 에약이 되지만 제한적이기는 합니다. 조인이 양도 티도 가능해 급하게 라운딩 예약을 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