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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클럽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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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코스를 라운딩 하는 동안 다양한 클럽이 필요합니다. 용도에 따라 적절한 클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골프 클럽의 종류와 그 쓰임새는 공을 잘 치는 만큼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라운딩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이론적으로 클럽의 종류와 사용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

> 골프 클럽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

<드라이버>

비거리를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클럽으로 클럽 중에서 가장 길고 헤드는 큽니다. 주로 파 4, 파 5 구역에서 활용됩니다. 같은 드라이버라도 골퍼의 키나 체격, 힘에 따라 길이, 샤프트의 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드>

우드 1번은 드라이버, 2번 부래시, 3번 스푼, 4번 버피, 5번 클리크라고 불리지만 보통 1번 우드, 2번 우드 드으로 불립니다. 우드는 숫자가 작을수록 헤드는 특히 길이는 길어집니다. 티샷이나 페어웨이에서 활용하는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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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아이언은 단독이 아닌 여러 개의 클럽을 사용합니다.4번부터 6번은 롱아이언, 7번, 8번은 미들아이언, 9번은 숏 아이언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헤드가 작고 길이는 길어집니다. 아이언을 처음 배울 때에는 보통 7, 8번 아이언(미들 아이언)부터 시작을 하고 익숙해지면 전체 사용합니다. 파 3 티샷, 페어웨이, 러프에 사용합니다.

 

 

<유틸리티>

유틸리티는 하이브리드라 하기도 하고 우드와 아이언을 특징을 합친 클럽입니다. 헤드는 우드보단느 작고 아이언보다는 큰 헤드로 타원형의 헤드 쉐입입니다 길이는 아이언보다는 더 깁니다 우드, 아이언만큼 비거리가 나가고 티샷, 페어웨이, 러프 등 다른 클럽에 비해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웨지>

공을 홀컵에 최대한 가까이 하기 위해 필요한 클럽입니다. 웨지는 피칭웨지, 어프로치 웨지, 로브웨지로 나눠집니다.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날아가는 웨지는 피칭 웨지이고 어프로치, 로브웨지 순이고 공의 높이는 로프웨지, 샌드웨지, 어프로치, 피칭웨지 순입니다.

 

<퍼터>

클럽 중에 가장 길이가 짧아 공을 굴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블레이드와 말렛으로 헤드 쉐입이 달라지고 퍼터 감도도 달라집니다. 블레이드는 예민해서 경력자가 주로 활용하고 입문자, 초보자는 주로 말렛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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