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취미나 운동으로 할 때에는 챙겨야 할 장비들이 많습니다. 시중에는 국내, 국외 다양한 골프 브랜드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자칫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용품을 구매해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골프가 대중화되었지만 아직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용품들이 비싼 건 여전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골프 용품 사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골프 용품 살 때 알아두면 좋은 점
<브랜드>
골프 입문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무조건 비싼 브랜드가 좋다는 인식입니다. 물론 비싼 만큼 퀄리티도 비례하는 건 맞지만 초보 시절에는 가성비가 좋은 걸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골프가 아직 익숙지 않고 경험이 많지 않다면 경제적인 걸로 사용하고 이후 실력이 쌓인 후 자신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디백과 보스턴 백>
캐디백과 보스턴 백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것을 사야할 지 모를 때에는 캐디백을 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보스턴 백은 소소한 용품을 보관만 가능한 가방이라 모든 골프 용품을 보관은 불가능합니다. 캐디백이 덩치가 커서 괜히 거추장스럽지 않을까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라운딩 중에는 카트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무게의 부담감은 없고 골프 클럽부터 옷, 운동화 각종 용품 등 모든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과 활용성 모든 부분에서 이득인 셈입니다. 보스턴 백은 골프 실력이 향상이 되었을 때 장만해도 늦지 않고 보조 가방이 필요하다면 피우치를 권해드립니다.
<드라이버>
드라이버 헤드는 460cc, 450cc로 나눌 수 있고 차이점은 비거리의 차이입니다. 스피드가 잘 나지 않는 초보의 경우는 460cc가 적당하고 중급, 상급자는 450cc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헤드가 둥근 모양은 여성들에게 적합하고 가진 헤드는 남성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아이언 세트>
아이언 세트는 8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5, 6, 7, 8, 9번, P, A, S이고 4번 우드 대신 롱아이언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7번 아이언까지만 있다면 웨지를 개별로 구입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언을 살 때에는 개인마다 힘의 세기나 근력의 차이가 있어 샤프트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입문자는 R(레귤러), 중급자 이상은 S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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