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골프 브랜드가 생겨나고 디자인과 기능 등을 내세워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골프 클럽은 라운딩에서 직접적으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니 선택을 할 때에는 다른 아이템보다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소문으로 인한 인기 있는 브랜드도 있고 광고, 홍보, 또는 주변 지인이나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기도 하는데요,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골프 클럽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의 클럽은 품질, 인지도, 세계적인 대중성에서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 골프 브랜드는 아직 국내에서만 알려졌을 뿐 세계적인 브랜드화는 미흡한 편입니다. 그래서 미국, 일본 클럽 브랜드 기준으로 많이 찾는 클럽을 소개하겠습니다.
> 골프 클럽 인기 순위
1.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는 골프 입문자, 초급자보다는 중급 이상 골퍼가 주로 사용하는데 라이각이나 자유자재의 로프트 조절, 다양한 샤프트 등 고급자가 사용하기 좋은 컨디션의 드리아브입니다.
<테일러 메이드>
드라이버나 우드는 예전부터 테일러 메이드가 유명했습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쉽게 공을 보낼 수 있는 구조의 드라이버라 초급자가 사용하기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캘러웨이>
드라이브의 기능과 품질면에 있어서 우수한 브랜드로 중급 이상의 골퍼들이 사용하기 적절합니다. 다양한 호젤과 샤프트의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젝시오>
젝시오는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버에 비해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여성 골퍼와 초급에게 대중적으로 애용합니다.
2. 아이언
<미즈노>
단조 아이언하면 미즈노가 최고입니다. 골퍼들 중에는 미즈노 아이언을 안 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유명합니다. 특히 초보 골퍼에게 안성맞춤이고 JPX 아이언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는 난이도 기준으로 단계별로 분류되어 있어 초급부터 상급까지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분화되어 있지만 주로 중급, 상급 골퍼가 사용합니다.
<브리지스톤>
V300은 브리지스톤의 상징적인 아이언입니다. 골퍼들이 브리지스톤의 아이언을 선택할 때에는 대부분 V300이고 그 인기로 인해 현재 8세대 V300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웨지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는 웨지의 장인 밥 보키를 영입하면서 웨지가 유명해졌습니다. 일명 보키 웨지라 불리는데 바운스, 로프트, 그라인드 모두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리브 랜드>
클리브 랜드는 아이언이 유명했지만 이후 웨지를 제작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한 브랜드입니다. 클리브 랜드의 특장점은 56도, 60도 의 각도를 적용한 최초의 적용하면서 588 웨지가 대명사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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