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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클럽 구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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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을 장만하기 전에 검색이나 정보를 찾다 보면 다양한 종류에 압도되어 선택 장애가 오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골프에 처음 입문할 때에는 대부분 7번 아이언만 사용하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이후 드라이버, 우드 등 종류가 점점 늘어나면서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래서 골프 클럽을 소유하기 전에는 그 종류와 구성에 대해 반드시 정보와 약간의 상식이 필요합니다. 클럽은 모두 14개 구성되어 있고 남녀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 골프 클럽 구성

라운딩을 갈 때에 캐디백에는 14개의 클럽만 들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4개 이상 클럽을 구성하는 경우는 사실 드문 일입니다. 사용하는 클럽은 대부분 비슷하고 스윙을 하는 스타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드라이버>

클럽 중 가장 장신을 자랑합니다. 길이도 길지만 헤드가 가장 커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나가는 클럽입니다. 드라이버는 티샷으로 대부분 사용을 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대부분의 골퍼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럽이고 맞추기 쉬우면서도 은근히 어려운 오묘한 클럽이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45~46inch, 길이는 460cc를 여성의 경우는 44.5~45.5inch, 440~460cc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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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드라이버 다음으로 긴 클럽이 우드입니다. 클럽마다 번호로 이름을 붙이고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클럽입니다. 페어웨이, 티샷 모두 사용을 합니다. 우드는 다른 클럽과는 다르게 치는 방법이 까다롭운 편입니다. 남성은 3번과 5번 우드를 여성은 4번과 7번 우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유틸리티>

유틸리티는 클럽 중 가장 최근에 나온 클럽입니다.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만을 살린 클럽으로 많은 골퍼들이 애정하는 클럽입니다. 우드 대용으로 쓰거나 롱이어언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틸리티를 주로 상요하는 골퍼들은 대부분 7번, 8번 미들 아이언 대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아이언>

클럽 중에서 세트로 활용하는 클럽은 아이언이 유일합니다. 이어인은 보통 7~8개의 아이언을 사용을 하고 남성은 4번~P, 여성은 5번~P까지 사용을 합니다. 아이언 세트의 경우는 샌드웨지까지 있거나 P까지 나오는 세트로 나눠집니다. 골프 입문자는 미들 아이언을 상요하고 다음으로 숏 아이언, 롱 아이언 순으로 사용합니다.

 

<웨지>

웨지의 경우는 아이언 세트에 포함된 웨지를 사용하느냐 또는 웨지만 따로 구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언 웨지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경우 브랜드마다 표식이 다르지만 비슷한 스펙으로 구성됩니다. 전문적인 웨지는 스윙 스타일, 로프트, 바운스 각도, 그라운드 종류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습니다.

 

<퍼터>

클럽은 보통 헤드 스피드와 실력에 죄우되지만 퍼터의 경우는 공을 치는 골퍼의 감각에 맞춰 선택을 합니다. 퍼터를 고를 때에는 본인에게 맞는 퍼팅감을 줄 수 있는 퍼터를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터 헤드 말렛, 블레이드로 종류가 나눠지며 말렛은 안정감이 좋고 블레이드는 퍼팅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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