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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퍼터 넥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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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퍼터의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넥입니다. 라운딩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럽이라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두면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퍼터는 종류에 따라 오프셋, 스트로크 궤도도 달라지고 모양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 골프 퍼터 넥 종류

<플러머>

배관공이라는 의미의 플러머는 ㄱ자 형으로 꺾인 넥을 말합니다. 플러머는 핑의 팡시자 카스텐 솔하임에 의해 개발이 된 이래 가장 많이 제작이 되고 무난하게 사용됩니다. 블레이드 형태의 퍼터가 대중적이고 초보 골퍼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플로우>

ㄴ자 형태의 프로우는 거위의 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구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초보에게는 다소 어려운 클럽이고 상급자 용으로 주고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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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랜트 넥>

플러머와 비교했을 때 직각이 아닌 비스듬한 형태입니다. 블레이드보다는 말렛에 주로 적용이 되고 스트로크 시 약간의 아크를 그리는 클럽입니다.

 

<밴드>

헤드가 넥없이 샤프트를 꺾어서 만든 것을 밴드라고 하고 한번 꺾으면 싱글 밴드, 주번 꺾으면 더블 밴드라고 합니다. 샤프트가 꺾인 밴드형은 페이스 밸런스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밴드는 말렛이 주류를 이루고 블레이드는 활용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더블 밴드 말렛 퍼터는 퍼팅 스트로크를 직선을 그리는 골퍼분들에게 유리합니다.

<센터 샤프트 넥>

헤드의 무게 중심이 샤프틀르 꽂아 라이각만 준 형태로 페이스 밸런스가 목적입니다. 고르 구정 상 라이각 90도의 퍼터는 제작 위반이라 샤프트에 라이각만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예민해서 사용이 뜸했지만 MOI를 높여 센터퍼터를 사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단점은 공이 스위트 스폿에 정확히 맞지 않으면 헤드가 틀어지면서 다른 방향으로 공이 굴러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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